박수홍 갈비탕^^

날씨가 뜨끈뜨끈한 국물이 땡기는 날입니다.

뭔가 든든한게 먹고싶은 하루

집에가서 저번에 사두었던 갈비탕을 끓여먹었네요

그놈은 바로 ~~~바로~~~바로

소한마리탕입니다.

홈쇼핑에서 지켜보다 뭔가홀리듯 결제ㅋㅋㅋ

박수홍이 맛있게 먹고있는모습을 보고 그만ㅜㅜ

우리에게 중요한 단백질ㅋㅋ

많이있네요^^;

일단 냄비에 붓고 끓여봅니다

냉장고에 썰어둔 대파를 한움큼 넣어봅니다ㅋ

역시 대파가 들어가야 국물맛이 풍미가 느껴지네요
대파는 사랑입니다.

깨소금까지 투척

아주 근사한 갈비탕이 10분만에 완성!!

먹는것도 10분에 클리어~

정말 국물이 너무 맛있고 배가불러요~

국물이 끝내줘요

정신없어 먹으니 잔해물만 남았네요ㅋㅋㅋ

내일 또먹어야겠어요~~